
🕵️♂️ 영주를 찾아주세요 / 6. 의뢰인의 얼굴

사무소.
의뢰인이 다시 찾아왔다.
“아직도 못 찾으셨습니까?”
여유로운 미소.
■ 미묘한 공기
아라가 먼저 반응한다.
“…너무 급하시네요.”
“사람이 사라졌는데 급한 게 이상합니까?”
“그렇긴 한데—”
한심한이 끼어든다.
“그럼 하나만 묻죠.”
“…네?”
■ 직격
“영주.”
“왜 찾으세요?”
정적.
의뢰인의 눈이 잠깐 흔들린다.
“…그게 무슨 의미죠?”
“의미 그대로예요.”
한심한이 웃는다.
“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죠.”
■ 폭로 직전
아라가 테이블에 물건을 던진다.
추적기.
“이거, 어디서 나온 건지 아세요?”
의뢰인의 표정이 굳는다.
■ 정체 공개
“…눈치 빠르네.”
그의 말투가 바뀐다.
“그래. 맞다.”
“우리가 찾는 거다.”
“영주.”
아라가 이를 악문다.
“처음부터—”
“의뢰? 그런 거 없다.”
■ 긴장 폭발
“그럼 우리 이용한 거네?”
“이용?”
피식 웃는다.
“서로 이용하는 거지.”
■ 한심한의 확신
“…너희.”
조용한 목소리.
“그날… 거기 있었지.”
의뢰인의 눈이 멈춘다.
■ 과거 연결
“차.”
“낭떠러지.”
“검은 옷.”
정적.
“…역시.”
의뢰인이 중얼거린다.
“그 애였군.”
■ 위기
그 순간—
문 밖.
검은 옷들.
포위.
“여기서 끝내자.”
■ 탈출 (코믹)
“야, 플랜 있냐?”
“없어.”
“없다고?!”
“지금 만드는 중.”
“미쳤냐?!”
연막.
소화기 터짐.
“콜록! 콜록!”
“이게 플랜이야?!”
“생존형 플랜!”
둘은 겨우 빠져나온다.
■ 결심
숨 고르는 두 사람.
“오빠.”
“응.”
“이제 끝까지 간다.”
“원래 그럴 생각이었어.”
■ 마지막
어둠 속.
묶여 있는 영주.
눈이 떠진다.
“…한심한 씨…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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